[특징주] 금양 거래량 176% 증가...증권가 전망 속 주가 폭등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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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7-26 00:57 | ||
신단아 기자=금양의 거래량이 폭등했다.
25일 오전 11시 41분 기준 금양의 거래량은 13,959,213주로 전일 거래량인 5,055,042주보다 176%가량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금양의 주가는 전일대비 22.83% 상승한 6,780원에 거래하고 있다. FS리서치는 이날 금양에 대해 내년부터 2차전지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구조적 성장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단 FS리서치 연구원은 "금양은 현재 2차전지 소재 라인을 확충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200만셀을 우선 공급하고, 2024년까지 1억셀 규모의 설비 가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1억셀 라인이 가동된다면 연간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국내 전동공구 업체와 공급계약체결을 논의 중인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그는 "금양은 2008년 이후 매년 임금을 10%씩 인상해 주고 있다"며 "성숙기에 접어든 발포제 사업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인건비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신사업을 통한 혁신성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발포제 사업을 넘어 2차전지, 백금 촉매제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사업은 장래에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오른 2612억원, 영업이익은 50% 오른 182억원으로 전망되며, 2차전지 관련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2023년부터는 구조적 성장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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