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전기, 3분기부터 10배 가깝게 성장 - FS리서치 | |||||
---|---|---|---|---|---|
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2-09-08 09:29 | ||
FS리서치는 8일 제룡전기에 대해 3분기부터 10배 가까운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FS리서치 이단 연구원은 “제룡전기는 연초부터 폭발적인 수주를 따내고 있으며, 최근 9월 5일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를 포함해 총 18건의 수주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수출 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수익성 또한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3분기부터는 수출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3억 원, 7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추정의 근거는 현재까지 제룡전기가 체결한 수주 계약 금액을 계약 기간 균등하게 매출에 반영된다는 가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회사 측이 수시로 선적되는 물량 때문에 매출인식 시점은 변동성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필자가 제시한 다양한 추정 방식에서 위와 같은 추정이 가장 유력하다고 답문했다”며 “1분기에서 2분기에 늘어난 수출을 통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개선 효과를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을 추정한 결과 수출을 통한 영업이익률은 20%를 웃도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전체 실적을 계산하면 매출액 1109억 원과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하반기를 기준으로 2023년의 실적을 추정하면 최소 1600억 원의 매출액과 30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