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2030년까지 동북부 해안에 30GW의 해상풍력 설치를 위한 법안을 통과
• 남동부 해안과 캘리포니아 연방정부가 해상풍력 설치를 위한 구역의 입찰을 시작
• 1단계 전력 구매계약이 완료된 후 하부구조물 공급 업체를 찾는 과정에서 삼강엠앤티에 외뢰가 들어오고 있음
• 유럽도 러시아의 에너지 의존도 탈피를 위해 해상풍력 확대를 확정
• EU 북해 연안 4개국(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은 2030년까지 65GW를 확보할 것으로 계획
• 국내에서도 해상풍력 구조물 등 정유/화학 플랜트 설비등의 발주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 됨
• SK에코플랜트에서 삼강엠앤티 인수를 위해 실시한 대규모 유상증자와 CB 발행은 모든 주주의 지분 희석 우려
• 삼강엠앤티는 최근 정관변경을 통해 신주 발행비율 한도가 발행주식총수의 90%로 늘어나, 최대주주인 SK에코플랜트가 향후 3자배정 유상증자로 시가보다 저렴하게 지분율을 늘릴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됨
• 1년이내 추가 상장 후 매도가능한 물량은 유동주식수 대비 6%(1,506.914주)로 오버행 이슈가 있음